갈 곳을 잃고 거리를 걷던 제노스는 복부를 찔려 빈사 상태에 빠진 엘프 소녀 릴리와 만납니다. 그가 이 정도면 고칠 수 있다고 말하자 상처가 사라지고, 릴리가 아프지도 않다며 놀라는 장면이 이 작품의 성격을 보여 줍니다. 쓸모없다는 평가를 받은 인물이 정작 본인은 능력의 크기를 자각하지 못한 채 주변을 놀라게 하는 구도로, 시놉시스는 이를 무자각 최강 판타지라고 소개합니다. 이후 빈민촌 외곽 폐허 거리에 조용히 치료원을 연다는 점이 무대의 출발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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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전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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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모없다고 쫓겨난 인물이 실은 뛰어난 능력자라는 대비가 이야기의 기본 재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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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사 면허가 없다는 점이 제노스가 치료원을 여는 방식과 활동 범위를 규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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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프 소녀 릴리와의 첫 만남이 제노스의 능력을 처음 확인하는 장면으로 쓰입니다.
능력을 몰랐던 주인공이 주변을 놀라게 하는 판타지를 편하게 즐기고 싶은 웨이브 구독자께 맞는 작품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