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화, 홍승희, 이이경, 박유나가 출연하고 윤종호, 이승훈, 변상순 감독이 연출을 맡았습니다. 이이경이 출연한 '내 남편과 결혼해줘'를 본 시청자라면, 같은 배우가 이번에는 엉뚱한 설정의 로맨스에서 어떤 자리를 맡는지 견주어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윤종호 감독이 연출한 '유부녀 킬러'를 함께 떠올리며 감독의 다른 작품과 분위기를 비교해 보는 것도 한 가지 감상법입니다.
회당 60분 분량이며 관람 등급은 15세 이상입니다. 2026년 10월 23일부터 티빙에서 구독으로 볼 수 있어, 2022년 작품을 처음부터 차례로 따라가며 보기에 좋은 시점입니다. 배우라는 직업과 드라마라는 매체를 소재로 삼은 만큼, 극 중 드라마와 실제 관계가 어떻게 겹치는지 의식하며 보면 설정의 재미가 더 살아납니다.
관전 포인트
- 01
멜로 장인으로 불리는 배우가 지닌 '치명적 하자'가 무엇인지가 남자 주인공을 이해하는 열쇠입니다.
- 02
자신을 드라마 여주인공이라 믿는 여자의 착각이 상대가 실제 배우라는 사실과 맞물리며 어떤 상황을 만드는지가 웃음의 원천입니다.
- 03
함께 출연하는 이이경과 박유나가 두 주인공의 로맨스에 어떤 변수가 되는지도 지켜볼 지점입니다.
설정부터 엉뚱한 로맨스 드라마를 가볍게 즐기고 싶은 분께 맞는 작품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