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 사람에서 차려 내는 사람으로 역할이 뒤바뀐다는 점이 이 시리즈의 출발점입니다. 손님이 길을 걷다 잠시 들르는 트레커라는 설정은 가게의 성격 자체를 '길 위의 쉼터'로 만들고, 그 덕분에 장사 예능의 분주함과 여행 예능의 여유가 한 공간에 겹칩니다. 연출에는 나영석과 변수민이 이름을 올렸으며, 나영석 감독의 '우주떡집'도 함께 놓고 보면 가게라는 공간을 예능으로 풀어내는 방식을 비교해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출연진 조합도 눈여겨볼 만합니다.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김대명, '범죄도시4'의 박지환은 드라마와 영화에서 주로 만나던 얼굴이라, 예능에서 공명과 함께 주방과 홀을 오가는 모습이 새롭게 다가옵니다. 러닝타임은 90분이고 15세 이상 관람가이며, 2026년 10월 7일부터 티빙에서 방영·공개되어 구독으로 볼 수 있습니다.
관전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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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을 찾아다니던 김대명이 직접 가게 사장이 되는 역할 전환이 웃음과 긴장을 만드는 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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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이 해파랑길을 걷는 트레커라는 점에서, 길 위의 쉼터라는 가게 콘셉트가 어떻게 구현되는지 지켜볼 만합니다.
- 03
김대명, 박지환, 공명 세 사람이 하나의 가게를 함께 꾸려 가며 맞춰 가는 호흡을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먹방보다 가게 운영과 여행의 분위기가 함께 담긴 예능을 찾는 분께 맞는 작품입니다.










































